한화, 구단 최초 단일시즌 70만 관중 돌파…19번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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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만년 하위 팀' 꼬리표를 떼고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한화 이글스가 구단 최초로 단일 시즌 7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한화는 오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치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올 시즌 홈경기 19번째 매진(1만3천석)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오늘까지 한화가 치른 시즌 70차례 홈경기의 누적 관중 수는 71만1천555명으로 늘었습니다.

평균 관중은 1만1천65명입니다.

한화가 단일시즌 70만 관중 시대를 연 것은 창단 이후 처음입니다.

올해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는 63경기에서 64만4천422명(평균 1만225명), 제2 홈구장인 청주야구장에는 7경기에서 6만7천133명(평균 9천590명)의 관중이 찾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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