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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박미선 딸이 엄마에게 선물한 '센스 넘치는'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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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미선이 딸에게서 센스 넘치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지난 1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이쁜 딸 엄마 공연 보러오면서 센스있는 케이크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케이크 위에는 박미선의 실제 모습과 흡사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케이크에 그려진 그림은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 SBS '순풍산부인과'에 등장했던 박미선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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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극 중에서 박미선이 "스토리는 내가 짤게. 글씨는 누가 쓸래?"라고 말하면서 미달이의 방학 숙제를 급하게 완성하려는 장면입니다.

이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수많은 패러디를 남기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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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에는 그림 외에도 극 중 대사를 패러디한 '공연은 내가 할게. 응원은 누가 할래?'라는 글귀가 쓰여있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따님 센스있네요", "너무 고퀄리티라 먹기 아깝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미선은 지난달 14일부터 대학로의 한 극장에서 홈쇼핑 완판녀를 꿈꾸는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SBS '순풍산부인과'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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