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IOC위원,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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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해 나섭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늘(2일) 유승민 IOC 선수위원을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토토와 유 위원은 어제(1일)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불법스포츠도박의 폐해를 널리 알리고 이를 뿌리 뽑기 위한 활동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케이토토는 불법스포츠도박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건전관리센터를 발족했습니다.

건전관리센터는 최근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하는 불법스포츠도박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와 대응방안 마련, 정책 개발 등을 해나갈 방침입니다.

(사진=케이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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