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진단 받은 BMW 차량 화재


오늘(1일) 저녁 7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역 근처에서 BMW 520d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뒤 운전자는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엔진룸 일부를 태운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안전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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