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무등산의 규봉 주상절리와 지공너덜이 국가지정 문화재가 됩니다.
문화재청은 무등산 주상절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규봉과 주상절리 바위들이 능선에 흩어진 지공너덜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무등산은 그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국립공원으로 격상된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지정됐습니다.
국립공원 무등산의 규봉 주상절리와 지공너덜이 국가지정 문화재가 됩니다.
문화재청은 무등산 주상절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규봉과 주상절리 바위들이 능선에 흩어진 지공너덜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무등산은 그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국립공원으로 격상된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