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강진과 쓰나미 틈타 수감자 1200여 명 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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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의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인도네시아에 있는 교도소에 있던 수감자 1천명 이상이 탈옥했다고 당국이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법무부 관계자는 팔루와 동가라 지역에 있는 교도소 3곳이 이번 지진으로 무너졌고 수감된 천 2백여명이 탈옥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팔루시에 있는 쇼핑몰에서 약탈까지 이어지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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