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택지 유출 논란' 신창현 의원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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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신규택지 자료 유출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 국회 사무실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아침 8시 56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있는 신창현 의원실에 수사관 5명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부동산 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한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도 과천을 포함해 경기 8곳의 신규택지 후보지 관련 자료를 정부 발표보다 먼저 공개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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