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70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가 오늘(1일) 오전 서울 성남공항에서 국군 유해 봉환식으로 시작합니다.
함경남도 등에서 발굴돼 국군 전사자로 판정된 64구가 봉환됩니다. 이어, 저녁 6시 반에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국군의 날 기념식이 열립니다.
군은 5년 주기로 국군의 날 군사 퍼레이드를 해왔지만 올해는 생략하고, 대신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야간 에어쇼를 펼치기로 했습니다.
건군 70주년을 기념하는 국군의 날 행사가 오늘(1일) 오전 서울 성남공항에서 국군 유해 봉환식으로 시작합니다.
함경남도 등에서 발굴돼 국군 전사자로 판정된 64구가 봉환됩니다. 이어, 저녁 6시 반에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국군의 날 기념식이 열립니다.
군은 5년 주기로 국군의 날 군사 퍼레이드를 해왔지만 올해는 생략하고, 대신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야간 에어쇼를 펼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