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강진 피해 인니에 100만 달러 지원…구호대 파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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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강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에 100만 달러, 한화 11억여 원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인도적 지원은 피해 주민의 긴급한 인도적 수요와 조기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향후 피해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을 고려해 국내 관계부처 간 협의, 그리고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를 거쳐 우리 해외긴급구호대 파견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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