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트럭 '쾅'…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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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1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서 2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1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 씨 등 5명이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52%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파주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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