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 장비 30여 점 감쪽같이 없어져…범인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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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와 마주보고 있는 소방서에서 하루 새에 소방장비 수십 점이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달 11일에서 12일 사이 포항시 북구 덕산동 포항북부소방서 사무실에서 마스크 등 소방장비 30여점이 없어졌습니다.

구매한 지 3∼4년밖에 안 된 비교적 최신장비로 개당 최대 100만원짜리도 있어 피해액은 1천만원에 이릅니다.

소방서 측은 전 직원을 상대로 조사했으나 용의자를 발견하지 못하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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