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서해 완충지대 문제삼는 한국당, 냉전 수구세력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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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서해 북방한계선 완충지대 설정을 'NLL 무력화'라고 비판하는 자유한국당에 대해 "평화와 번영보다 대결과 전쟁을 부추기려는 냉전 수구 세력 그 자체"라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서해 완충 지역을 문제 삼는 것은 또 안보장사를 하려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서해 NLL 완충지대 설정은 NLL 무력화가 아니"라며 "북한이 NLL을 인정하고 해상 무력 충돌, 적대 행위를 중지하겠다는 것이 이번 합의의 중요한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완충 지역 면적만 따져 우리가 불리하고 양보했다고 왜곡된 주장을 하는데 완충 지역 내 병력과 해안포를 따지면 우리가 5배나 많다"며 "전 세계가 한반도 평화의 시대가 열리길 진정으로 바라고 있는데 한국당과 보수언론만 냉전 시대로 되돌아가고 싶어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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