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신화 '분리생존' 도전, 정글체질 이민우 M족장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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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멤버들만의 단독 생존이 시작되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는 신화 멤버 에릭, 이민우, 앤디 셋의 단독생존이 그려졌다.

에릭, 이민우, 앤디는 병만족과 떨어져 신화족이 되어 분리 생존에 성공하기 위해 또 다른 섬으로 이동했다. 배탈이 나서 휴식을 취하던 에릭은 회복 후 뒤늦게 합류하기로 했다.

섬에 도착한 이민우와 앤디는 먼저 그늘 진 곳에 생존지로 설정한 뒤, 앤디슨 앤디의 아이디어로 통나무와 우의판초로 잠자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통나무는 이동시키기에 너무 무거웠고 앤디는 "잘못 생각했다"며 빠르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앞서 M족장의 면모를 보였던 이민우는 바로 불을 피우기 시작했다. 10초만의 불씨를 살린 그를 본 앤디는 "형은 여기서 살아라"하고 칭찬(?)을 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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