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장 면세점 도입 방안이 추석 연휴 후에 발표될 전망입니다.
고형권 기획재정부 차관은 오늘(2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에서 이런 계획을 밝히고, 일자리 창출 등에 도움이 되는 혁신성장 관련 정책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가 끝난 후 입국장 면세점 도입을 위한 방안을 관계 장관 회의 등 논의를 거쳐 공식 발표할 계획입니다.
발표 시점은 정부 내 최종 논의 상황에 따라 다소 늦춰질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