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확행' 청양고추 100배 '프리모 고추' 시식, 짠내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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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의 행복을 위해 무확행 멤버들이 44시간 만에 피리피리 농장에 도착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무확행'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서장훈, 김준호, 이상엽이 각자의 행복을 찾으러 포르투갈로 떠났고, 두 번째 날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앞서 피리피리 소스를 겻들인 음식을 맛있게 먹은 멤버들은 피리피리 소스의 원천, 고추 농장에 44시간만에 도착했다.

피리피리는 매운 고추들로 만든 소스였고, 이 농장에서는 여러 종류의 고추를 재배하고 있었다. 탁재훈은 무심코 프리모 고추 하나를 씹었고 매운맛에 기겁했다.

프리모 고추는 맵기 정도가 청양고추의 100배였다. 이내 서장훈과 이상엽도 냄새를 맡아보고 헛구역질까지 하는 등 과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때 서장훈이 고추를 만진 손으로 무심코 눈을 비볐다가 큰 낭패를 보기도 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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