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가장 먼저 관중 100만 명 돌파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올 시즌 10개 구단 중에서 가장 먼저 관중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LG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시즌 65번째 홈경기에 12,019명이 입장해 누적 관중 101만 1,77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15,566명입니다.

LG는 또 구단 통산 13번째로 한 시즌 100만 관중을 넘어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고, 누적 관중 수도 2,972만 2,087명으로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 기록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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