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난맥상 드러낸 빙상연맹…'관리 단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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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행정 난맥상이 드러난 빙상경기연맹을 결국, 관리 단체로 지정했습니다.

대한빙상연맹은 지난 5월 문체부 특정 감사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선발, 경기복 선정 과정 등 곳곳에서 부정이 적발됐습니다.

대한체육회가 관리단체 지정을 의결하면서, 연맹 임원진이 모두 해임되고 체육회 관리위원회가 운영을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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