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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평양 맛집' 보여 달랬더니…문·김 두 정상이 만난 저녁 밥상 장소가 비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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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9일) 정상회담을 위해 방북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의 대동강 수산물식당에서 저녁 만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식당을 이용하고 있는 평양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김정은 위원장과 동석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지난 7월 열린 평양의 대동강 수산물식당은 철갑상어 등의 고급어종을 주력메뉴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장소가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하기 원했던 '평양 시민이 자주 가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평양의 호화 수산물식당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평양 시민들의 반응,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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