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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15만 평양 시민 앞에서 연설한 문재인 대통령 "5천년 함께 살고, 70년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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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19일)저녁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를 관람했습니다. 공연을 본 뒤 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소개로 연단에 올라 15만 평양 시민들 앞에서 연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5천년을 함께 살고 70년을 헤어져 살았다"고 말하며 "북과 남 8천만 겨레의 손을 굳게 잡고 새로운 조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북한 대중 앞에서 연설한 감격적인 순간을 풀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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