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저녁 8시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있는 4층짜리 다세대주택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냉장고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불에 놀란 주민 13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정집 냉장고 전기배선에서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저녁 8시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있는 4층짜리 다세대주택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냉장고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불에 놀란 주민 13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정집 냉장고 전기배선에서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