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저녁 6시 반쯤 중부고속도로 일죽나들목 근처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추돌하며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앞차 운전자 46살 김 모 씨가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상행선 2개 차로가 통제돼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71살 염 모 씨가 도로에서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19일) 저녁 6시 반쯤 중부고속도로 일죽나들목 근처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추돌하며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앞차 운전자 46살 김 모 씨가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상행선 2개 차로가 통제돼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71살 염 모 씨가 도로에서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