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았다가 적발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만취한 상태로 차를 몬 혐의로 도내 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위는 어제(17일) 새벽 2시 반쯤 경기도 오산시 오산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적발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30%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경위가 경찰조사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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