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도로 가장자리 걷던 7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


오늘(17일) 저녁 7시 10분쯤 전남 영광군 불갑면의 한 도로에서 54살 이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길 가장자리를 걷던 73살 정 모 씨를 쳤습니다.

이 사고로 심하게 다친 정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날이 어두워져서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이씨 진술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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