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신화창조' 악성댓글, 서운하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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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혜미가 에릭과의 교제 이후 많은 악성 댓글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해투동 : 하나 뿐인 내편 특집'에 출연한 나혜미는 에릭과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밝혔다.

이날 나혜미는 남편 에릭의 팬클럽인 신화창조에 많은 악성댓글을 받았다고 밝히며 "저는 되게 예전부터 욕을 많이 먹으며 살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운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다. 이번을 계기로 좋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에릭은 남자그룹 신화 출신의 배우로 수많은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던 배우 나혜미와의 연애와 결혼은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5년 간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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