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 자율주행차 만든 교수님…한국 정부가 놓친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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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놓친 자율주행차 발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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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운전자 없는 자동차가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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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떼고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알아서 잘 달리는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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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한민홍 교수님은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차시내 주행을 성공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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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20년을 앞서간다고외국에서 칭찬을 받았고...굉장히 행복하게 연구를 했죠.”- 한민홍 / 전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 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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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25년 전에기술이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상용화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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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는 돈을 투자해서 개발했는데우리나라는 ‘사 오면 되는 걸왜 개발합니까’ 라는 자세였어요.현재 한국의 자율주행차 기술은침체되어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민홍 / 전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 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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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연구를 손에서 놓지 않으시는 교수님.최근엔 졸음운전 방지 안경도 만드시고유령차 개발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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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는 무관한 교수님의 개발 열정.한민홍 교수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25년 전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차 시내 주행을 성공하게 한 한민홍 교수님(전 고려대 산업공학과). 당시 전쟁 상황 등에서 물자를 나르기 위한 군수용 자율주행차 개발을 시작했다. 그 후 민수용으로 바꿔 25년간 자율주행차를 연구하고 있다. 한 교수님은 76세 고령임에도 연구에 몰두 중이다. 졸음운전 방지용 안경을 개발하시는 등 아직도 연구를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글·구성 김서희 이윤형 인턴 / 그래픽 김민정 / 기획 하현종 정연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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