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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악성 댓글에 입장 밝힌 선미 "일부 모습만 보고…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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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자신과 매니저를 향한 악플에 대해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9일 선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 이후 쏟아진 악플에 대해 속상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선미와 매니저가 출연해 모녀지간 같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방송에서 매니저는 선미의 아침잠을 깨우고, 바빠서 끼니를 잘 챙겨 먹지 못하는 선미에게 직접 밥을 먹여주는 등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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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와 매니저는 원더걸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6년째 함께 해온 사이기에 방송에서는 이들의 스스럼 없는 모습이 그대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방송이 나간 후 일부 누리꾼들은 선미와 매니저에 대해 '갑을 관계'가 아니냐며 악플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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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악플 세례에 선미는 "어떤 인식을 하고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극히 일부의 모습만을 보고, 제 사람들이 그런 말들을 듣는 게 너무 속상합니다"라며 매니저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선미는 지난 4일 신곡 '사이렌'으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선미 트위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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