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 영국인 여성 1차 검사서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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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과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발열 기침 등의 증상으로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영국인 여성이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의심환자인 24살 영국 여성이 메르스 1차 검사 결과에서 음성으로 판정됐다며 2차 검사를 통해 최종 결과가 확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7일 메르스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했으나 밀접 접촉자로는 분류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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