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도서국가 피지의 수바에서 동남쪽으로 123㎞ 떨어진 해저에서 현지시간 오늘(7일) 오전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669㎞로 관측됐습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로 인한 대규모 해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하와이에도 해일 위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기상청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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