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제비가 쓸고 간 일본 현지 영상 (feat. 오사카 현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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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등 간사이 지역에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 '제비'가 상륙 했습니다. 태풍으로 육지와 간사이 공항을 잇는 다리가 붕괴되며 공항 이용객 3000여 명이 고립됐고,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오사카에서 태풍 피해를 경험한 한국인은 "신칸센, 신오사카역은 전쟁통이나 다름없다"며 현지 상황을 전했습니다. 태풍 '제비'는 오늘(5일) 오전 소멸했지만, 일본이 입은 피해 규모는 한국에 사상 최대의 피해를 끼쳤던 태풍 '매미'에 버금갈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듀서 하현종 정연/ 구성·편집 김서희 / CG 정석형 / 도움 박경흠 박지민 인턴 김보경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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