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러 출신 日 이노키 의원, 7일 방북…日 정부 '자제' 요청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프로레슬러 출신인 안토니오 이노키 일본 참의원 의원이 북한의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일인 9·9절에 맞춰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이노키 의원이 오는 7일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며, 9일 열리는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노키 위원은 2014년 평양을 방문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회담했으며 2017년에도 방북해 리수용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담당 부위원장과 북한 핵·미사일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국민에게는 북한 방문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노키 의원도 이런 요청을 고려한 대응을 취하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