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과 베니가 만났다…韓-英 톱배우, 베니스에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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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연기파 배우 이병헌과 영국의 연기파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한 자리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8월 31일 (현지시간)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후원하는 제7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갈라 디너에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이 브랜드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병헌은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이자 할리우드로도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BBC 드라마 '셜록'으로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으며 '노예 12년', '닥터 스트레인지'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날 두 사람은 나란히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었다. 블랙 수트를 맞춰입은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외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사진=더 레이어 제공>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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