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상수도관 파열로 일대 1200여 세대 4시간 단수


어제(2일) 저녁 7시쯤 경기 평택시 지산동 터미널 사거리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지산동 일대 1200여 가구에 물 공급이 4시간 정도 중단됐습니다.

평택시 관계자는 "직경 250mm짜리 노후 상수도관이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해당 상수도관을 교체해 물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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