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시대적 소명은 분명하다면서 강력하고 지속적인 적폐청산으로 불의의 시대를 밀어내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해찬 대표 등 여당 신임 지도부와 국회의원, 청와대,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열린 당·정·청 전원회의에서 당정청 전원회의는 사상 최초로 그만큼 상황이 엄중해 마련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분명한 시대정신이지만 지금까지 밟지 않았던 새로운 길이어서 어느 하나 쉬운 게 없다면서 당정청이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강력한 주도세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