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고속도로 빗길 4중 추돌 사고


어제(30일) 밤 9시쯤 경남 함안군 산인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산인터널 근처에서 빗길에 차량 4대가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명 중 25톤 화물차 운전자 54살 선 모 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 과속 운전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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