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이 중국을 29대 23으로 꺾고 우승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전체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정유라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정유라는 8골로 맹활약하며 대한민국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뒤로 송하림이 5골, 김온아가 4골을 넣었습니다.
중국은 류샤오미가 10골로 힘을 냈지만 대한민국의 벽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 조별 예선에서 중국을 만나 33대 24로 이겼던 경험을 발판 삼아 결승전에서도 비교적 쉽게 승리를 따냈습니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