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지, 여자장대높이뛰기 3위…2회 연속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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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장대높이뛰기 임은지가 아시안게임 2회 연속 메달을 손에 넣었습니다.

임은지는 여자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4m20을 뛰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여자장대높이뛰기 선수 중 아시안게임 메달을 보유한 이는 임은지뿐입니다.

임은지는 4년 전 인천에서 한국 최초로 아시안게임 여자장대높이뛰기 메달(3위)을 획득했습니다.

올 시즌 개인 최고 4m00으로 다소 부진했던 임은지는 '진짜 무대'에서 종전 보다 20㎝ 높은 시즌 베스트를 달성하며 개인 두 번째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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