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 대표팀은 경기 막판 뼈아픈 자책골로 숙적 일본에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전반 5분 만에 일본에 선제골을 내준 우리 대표팀은 후반 23분, 이민아 선수의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41분, 수비수 임선주가 머리로 걷어낸다는 공이 자책골로 이어져 땅을 쳤습니다.
사상 첫 결승진출에 실패한 대표팀은 오는 금요일에 동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
여자 축구 대표팀은 경기 막판 뼈아픈 자책골로 숙적 일본에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전반 5분 만에 일본에 선제골을 내준 우리 대표팀은 후반 23분, 이민아 선수의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41분, 수비수 임선주가 머리로 걷어낸다는 공이 자책골로 이어져 땅을 쳤습니다.
사상 첫 결승진출에 실패한 대표팀은 오는 금요일에 동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