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여자배구 8강 진출‥인도네시아와 대결


여자배구 B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타이완을 격파하고 8강에 올랐습니다.

'세계최강' 김연경의 13득점 등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운 한국은 타이완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제압, 조별리그 4승 1패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내일모레(29일) 저녁, A조 3위 인도네시아와 준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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