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성유리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7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 성유리는 자신의 리얼 일상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공개된 성유리의 집은 올 화이트 톤의 우아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심플하고 모던함을 강조한 모습이었다.
성유리의 집은 유난히도 깔끔함을 자랑해 출연진들로부터 "너무 깨끗하다", "먼지 하나 없겠다"라는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하지만 성유리의 집에는 성유리와 반려견 3마리만 지키고 있었다. 남편 안성현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성유리는 "초반에는 독립을 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출장이 많다. 2~3주 동안 없을 때도 있다. 남편이 있고 결혼을 하면 그 집을 선뜻 못 가지 않냐. 그런데 친구들은 '너네 집 앞이야, 들어갈게' 했다. 셰어하우스 같았다"고 말했다.
'야간개장'은 스타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SBS funE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