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총인구 5천142만 명…생산가능인구 첫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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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기준 우리나라 총인구가 2016년보다 15만 명 늘어난 5천142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전체의 49.6%인 2천552만 명이 수도권에 몰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5세에서 64세까지인 생산연령인구는 3천620만 명으로 전년보다 11만 명이 줄어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34만 명 증가한 712만 명으로 전체의 14.2%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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