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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볼링 남자 6인조도 금메달…남녀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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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볼링이 이틀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강희원, 김종욱, 최복음, 홍해솔, 구성회, 박종우로 구성된 우리 남자 6인조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볼링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총점 8천540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위 홍콩(8천175점)과 3위 타이완(8천166점)을 압도적인 점수 차로 따돌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종목에서 2010년 광저우 대회와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 선수 가운데 최복음과 홍해솔은 3회 연속 금메달을, 강희원과 박종우는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어제(24일) 여자 6인조에서도 금메달을 따낸 한국 볼링은 남녀 6인조를 석권했습니다.

강희원은 어제 여자 6인조에서 우승한 이나영과 함께 '부부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이번 대회 볼링에는 금메달 6개가 걸려 있는데, 남녀 3인조에서는 일본(남자 3인조)과 말레이시아(여자 3인조)가 우승했고, 이제 남녀 마스터스 경기만 남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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