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주짓수 "최강" 성기라, 여자 62㎏ 급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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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여자 62kg급 결승에 출전한 국내 주짓수 최강자 성기라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습니다.

성기라는 결승에서 만난 싱가포르의 티안 엔 콘스탄스 리엔을 4대 2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아시안게임부터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주짓수의 첫 금메달은 성기라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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