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포토] '양손 가득히'…가족에게 전할 선물과 함께한 개별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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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후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개별상봉을 하기 위해 남측 가족이 북측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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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개별상봉에서 북측 가족들이 선물을 들고 남측 가족의 객실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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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후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개별상봉을 하기 위해 북측 가족들이 건물로 들어서면서 북측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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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개별상봉에서 한 북측 가족이 선물을 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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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후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개별상봉을 하기 위해 북측 가족들이 남측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방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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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둘째 날인 25일 오전 북한 금강산 외금강호텔에서 북측의 리근숙(84) 할머니의 이부동생이 리 할머니가 북에 가기 전 뜬 자수를 들어보이고 있다. 남측 가족들은 어머니의 유언으로 이날 리 할머니에게 자수를 전달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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