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체조 김한솔, 남자 마루운동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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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솔이 22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서널 엑스포(지엑스포)에서 열린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결선 경기에서 마루 종목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국 기계체조의 간판 김한솔이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마루운동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한솔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 체조장에서 열린 마루운동 결선에서 14.675점을 받아 참가 선수 8명 중 가장 높은 점수로 시상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첫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또 4년 전 안방에서 열린 인천 대회에서 '노골드'에 그친 한국 남녀 기계체조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도 선사했습니다.

마루 운동에서 기분 좋게 금메달을 획득한 김한솔은 내일(24일) 열리는 도마 결선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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