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권' 제주공항 17시 이후 전편 결항…하늘길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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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영향으로 제주국제공항에서 오늘(22일) 오후 5시부터 운항 계획된 전편이 모두 결항할 예정입니다.

항공사 등에 따르면 결항 예상 편수는 출·도착 최소 136편으로 추산됩니다.

제주공항은 태풍 솔릭의 영향권에 놓이면서 정오를 기해 태풍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람은 남동풍이 초속 15m 이상 불고 있습니다.

태풍이 북상해 내륙에 영향을 주면서 대한항공과 티웨이 항공사가 내일 오전 전편 결항 조처했습니다.

다른 항공사도 항공편 결항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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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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