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영상pick] '미친 싱크로율'…블랙핑크 '뚜두뚜두' MV 재현한 태국 아이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태국 어린이들이 우리나라 걸그룹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 모맴, 쿵텐, 솜, 광 등 4명의 어린이들은 SNS에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DEKSORKRAO'라는 이름으로 뭉친 소녀들은 아직 7살에서 10살밖에 안됐지만, 놀라운 디테일과 독창성으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오프라인 - SBS 뉴스

실제 '뚜두뚜두' 뮤직비디오에서 제니가 신었던 워커는 장화로 대신했고, '블랙핑크' 글자가 쓰여 있는 검은 그들의 그룹명 'DEKSORKRAO'를 쓴 대나무 칼로 대체 하는 센스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블랙핑크가 하는 손짓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패러디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고, 아이들은 의상과 안무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속 립싱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쿵텐의 오빠는 뛰어난 카메라 기술을 가지고 있어 실제 뮤직비디오 영상과 최대한 비슷하게 촬영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뮤직비디오로 아이들은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고, 22일 현재 유튜브 조회 수 150만 건을 기록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DEKSORKRAO' 유튜브, 페이스북)

댓글
댓글 표시하기
Pick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