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새벽 1시 10분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습니다.
펜션에서 잠을 자던 일가족 4명은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객실 베란다 욕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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