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몰래 내 사진을 티셔츠에 붙여서 팔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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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에디터 루팡은 미국에서 놀러 온 동생과 함께 백화점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루팡의 동생이 두 여자의 사진이 붙어있는 티셔츠를 가리키면서 '언니! 나 아는 사람들이야!'라고 말했습니다. 동생이 보여준 그 사람들의 인스타그램엔 티셔츠 사진과 똑같지는 않았지만 같은 복장과 화장을 한 다른 사진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스브스뉴스에서 알아봤습니다.

프로듀서 정연 / 연출 박채운 / 편집 박혜준 / 촬영 서지민 / 내레이션 박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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