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 축구' 논란 씹어먹은 황의조의 포텐대폭발 해트트릭 (feat.김학범 광대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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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바레인 대표팀을 상대로 6:0 대승을 거뒀습니다. 특히 와일드카드로 기용되었지만 '인맥 축구' 논란에 휩싸였던 황의조 선수가 전반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습니다. 

이날 전반전에만 3골을 기록한 황의조 선수는 후반 12분 교체된 후 김학범 감독과 의미심장한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인맥 축구' 오명을 씻어낸 황의조 선수의 대활약,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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