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타수 1안타 1볼넷…시즌 타율 0.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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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가 안타와 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했습니다.

추신수는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두 차례 1루를 밟았습니다.

6경기 연속 출루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7푼5리로 올랐습니다.

추신수는 3회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7회에는 볼넷을 골라내 1루를 밟았습니다.

텍사스는 애리조나의 에이스 잭 그레인키를 공략해 5대 3으로 이겨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레인키는 6⅓이닝 6피안타(2피홈런) 2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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